요녕사범대학은 대련에서 가장 큰 종합대학으로써 요녕성 소속의 중점대학이다. 1951년 요녕교사학교로 출발하여 현재 37개의 전공이 개설되어있다.유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우는 일 이외에도 기타 학부에서 청강이나 연수를 할 수 있으며,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예,산수화 민족악기 등 과외 그룹에도 참가할 수 있다. 본대학에는 유학생을 위한 유학생 아파트가 있으며, 실내에는 샤워실,화장실,가구등이 갖추어져 있다. 각 층에는 공동TV와 주방이 있고 유학생 전용 식당도 있으므로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어언학원의 체계와 비슷하고 대학자체의 중국에서의 지명도도 높은 수준이다. 또한 시내 중심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다.
요녕사범대 중문과가 유명하여 요사대 중문과 출신이 근처의 대련외대등 기타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강의과정면에서도 많은 학생이 만족하고 있다